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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귀엽고, 멋지고, 넓어서 좋은 벤헴! ^^

작성자 허****(ip:)

작성일 2016-06-24

조회 1084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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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


interview

Q. 반려동물의 나이는?
A. 4세, 2세

Q. 반려동물의 종은?
A. 코숏

Q. 반려동물의 몸무게는 몇 kg 인가요?
A. 6.7kg, 3.8kg


REVIEW


http://blog.naver.com/all-kong


우리집 냥님들이 사랑해마지 않는 노랑노랑한 이 집은 누가 봐도 확실한 벤헴!!!
원목 뼈대에 북유럽스러운 원단을 입힌 텐트도 많고
냥님들용 집도 종류별로, 색깔별로 수두룩하지만
뭔가 참신하고, 그러면서도 예쁘고 또 면 100% 원단에
구조가 간단하며, 언제든지 오염되면 후다닥 세탁할 수 있는
그런 집을 간절히 원했던 집사가
장장 반년 간을 찾아 헤매다 발견한 집이에요.

일단 사이즈!
무엇보다도 우리 냥님, 기골이 장대하셔서(뚱한 거 아님.. ㅡ.,ㅡ++)
미니미니한 것보다는 적당히 넓고 큰 사이즈의 집이 필요했더랬지요.
높이가 무려 68cm 폭은  74cm나 된답니다.
큰 아이가 느긋하게 드러누울 수 있는 공간이죠. ^^
안쪽 쿠션은 사이즈가 넉넉하고 큽니다. 물론 푹신하구요.
개인적으로 저는, 쿠션에 솜이 조금 더 들어갔으면 해요.
그래서 따로 제가 가진 솜을 더 넣어
아이가 앉았을 때 너무 푹 꺼지지 않도록 했어요.
 


무엇보다도 벤헴은
철제 골격 하나로 두 가지 디자인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
큰 장점입니다. ^^
즉 커버만 구입하면 또 다른 집으로 변신!
세탁할 때 집이 사라지는 황당함도 극복!
게다가 접으면 납작해지니 어디 갈 때도 가져가기 편하겠어요.
그러나 저는 싸움질 만만치 않은 저 녀석들 때문에
골격도 다시 구입해야 할 듯.. ㅠㅠ

제가 구입한 것 외에도
여러 색상과 여러 디자인이 있어요.
첫 구매라서 일단 집안 인테리어와도 잘 맞고
커튼 내리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줄 수도 있는
노랑-그레이 텐트로 결정!

돌돌 말아서 전부 걷을 수도 있지만
아이의 취향을 보니 반만 내리는 것을 좋아해서
저는 양쪽에 똑딱 단추를 달아서 반만 걷어주기도 합니다. ^^
집사님의 응용력이 아이를 기쁘게 할 수 있어요~


음.. 벤헴 텐트를 두고 우리집에서는 한바탕 거센 쟁탈전이 있었답니다.
그 자세한 스토리~는 블로그에 담겨 있어요.
링크(http://blog.naver.com/all-kong)해두었습니다~ ^^

첨부파일 20160603_075135.jpg , 20160604_082431.jpg , 20160603_120008.jpg , 20160623_105104.jpg , 20160615_122702.jpg , 20160603_182708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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